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공략/1티어 (문단 편집) === [[카스티야 연합 왕국|카스티야]]/[[스페인 제국]] === ||||||||<#FFB400> [[카스티야 연합 왕국|카스티야]]/[[스페인 제국|스페인]] || ||||<#FFD700> 국기 ||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Castile.png|width=200]] || [[파일:external/www.eu4wiki.com/660px-Spain.png|width=200]] || ||||<#FFD700> 프로빈스 ||<-2><:> [[파일:external/s19.postimg.org/Castile.png|width=300]] || [[파일:spanish caval.jpg|width=500]] 기병 스킨 >'''우린 모두 지도에 거대한 스페인 식민제국을 원하죠.''' -개발자 코멘터리 1444년의 카스티야는 '''초보자가 하기에 가장 좋은 국가''' 중 하나. 어떤 컨셉으로 플레이하던 간에 최우선 과제는 얼마나 빨리 [[아라곤]]을 먹느냐다. [[동군연합|이베리안 웨딩]]이라는 평화적 방법으로 먹을 수도 있고,[* 실제 역사상 카스티야와 아라곤의 결혼 동맹으로 맺어진 동군연합으로 탄생한 것이 스페인.] 전쟁으로 정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스페인의 가장 큰 위협은 프랑스이기 때문에 아라곤에 병력을 낭비하는 건 그리 좋지 않다. 이베리안 웨딩 이벤트는 두 국가가 국경을 접하고 종속 상태가 아니면서 군주의 성별이 서로 다르거나 카스티야가 섭정 상태여야 발동. 시작 시점에서 후계자로 있는 엔리케 4세의 능력치가 크게 떨어지고, 또 그 뒤에 카스티야 내전 이벤트를 치러야 하다보니 초기에 위신을 들여 후계자를 갈아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사실 나쁘지 않은 걸 넘어서 위신 똥망하고 내전 재앙 게이지 팡팡 차오르는걸 감수하고서도 가는걸 추천한다. 왜냐면 능력치가 크게 떨어지는 수준을 넘어서 '''0 0 0'''이라는 초대형 재앙이다.(...)] 카스티야(스페인)와 오스트리아가 모두 프랑스와 라이벌을 걸고 있고, 양국이 왕실결혼을 맺고 있는 상태[* 오스트리아는 신성로마 황제로 시작하기 때문에 항상 외교관계가 꽉 차 있으니, 오스트리아와의 왕실 결혼을 성사시키려면 관계도 증진, 병력 증강, 외교평판 조언가, 영향력 행사 등을 통한 신뢰 향상 등의 수단들을 적절하게 사용해야 한다.]에서 카스티야에 후계자가 없을 경우 MTTH6의 빈도로 합스부르크 후계자가 생기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조건만 맞춰두면 아무리 늦어도 보통 1년에서 2년 사이에는 후계자가 나오게 되어 있고, 새로 후계자가 태어나면 시작 시점의 군주인 후안 2세를 장수로 굴려 빨리 승천하게 하면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왕비 섭정이 시작. 섭정 시작과 동시에 카스티야 내전 재앙 수치가 올라가지만 보통은 재앙이 터지기 전에 이베리안 웨딩이 먼저 성사된다. 간혹 후안 2세의 왕비가 나이가 많아 먼저 사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왕실결혼을 통해 다른 나라에서 젊은 왕비를 데려오면 된다. 이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후안 2세가 적절한 때에 죽어줘야 한다는 점이다. 운이 좋지 않으면 엔리케를 폐위한 상태에서 합스부르크 후계자가 나오기 전에 죽어서 동군연합이 걸릴 수도 있다. 설령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하지 않더라도 카스티야는 1510년 이전에 이사벨라 여왕의 집권 이벤트를 가지고 있으니, 어찌 되었든 어렵지 않게 이베리안 웨딩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카스티야가 아라곤의 영토를 직접 지배하거나, 속국 또는 동군연합으로 두고 행정 기술을 10 이상 올리면 스페인 형성 가능. 그리고 본격적으로 프랑스와 대립을 하게 되는데 프랑스가 오기 전에 이탈리아 반도를 뜯어먹자. 실제 역사상으로도 프랑스와 스페인의 본격적인 충돌은 아라곤 왕국 소속이었던 나폴리 왕국의 계승권이기도 했고. 아라곤을 무력으로 흡수하던, 결혼으로 받아 먹던 이탈리아가 프랑스에게 넘어가게 방치하면 안 된다. 사보이 같은 프랑스가 이탈리아로 처들어가는데 직접적으로 노출된 중소규모 국가와 동맹을 맺고, 아라곤과 동군 연합 아래 있는 나폴리를 통해서든, 어디 알박혀 있는 프로빈스에 클레임을 조작하든, 소규모 도시 국가 하나 외교적으로 먹어버리든 해서 이탈리아 반도를 장악하자. 황금기 DLC가 있다면 미션을 통해 토스카나 지방과 밀라노 지방의 클레임을 주므로 참고하자. 이탈리아와 이베리아 반도 전체의 국력을 합치면 그나마 육각형 프랑스와 싸울만 한 견적이 나온다. 나아가 자신이 저지대 상속을 받았다면 프랑스의 국력을 상회하는 힘을 가지게 된다. 다만 영토들이 흩어져 있기 때문에 전쟁이 터지면 프랑스는 한 곳에서 양쪽으로 밀고 들어갈 수 있어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 어쨌든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언젠간 프랑스와 싸워야 한다. 프랑스가 강한 이유는 아이디어인 엘랑(육군 사기 + 20%)과 무지막지한 용병 물량 때문인데, 1대1로는 이기기 쉽지 않으니 최대한 동맹국들을 끌어모아 프랑스를 공격하자. 카스티야는 전통에 육군 사기 15%가 있어서 엘랑이 뚫리기 전에는 오히려 프랑스보다 육군의 질이 좋다. 다만 그 엘랑이 2번째 NI라 그 질이 좋은 시기가 그다지 많지 않은게 문제지만….아예 극초반부터 아키텐 쪽에 클레임 바르고 가스코뉴를 속국 독립시킬 목적으로 한판 붙는거도 해볼만하다. 황금기를 통해 카스티야에게 막대한 버프가 들어간지라 운 좀 받쳐주면 극초반엔 지상깡패가 될 수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프랑스랑 동맹을 맺고 영국을 쳐서 포르투갈을 점거하고 아키텐쪽을 먹어치워서 프랑스랑 손절하고 속국 부활시켜서 프랑스를 두들기는 법도 있다. 설령 프랑스 동맹이 안된다해도 카스티야 체급이면 둘다 해볼만하니 도전할 가치는 있다. 이렇게 초반에 프랑스를 두들겨서 남부쪽을 박살내버리면 그 이후엔 알아서 찢기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되면 동군 성립시 카스티야는 깡패가 된다. 스페인이 까다로운 것이 너무 다재다능하다는 점이다. 지중해의 상업과 대서양의 상업, 아시아 방면으로의 확장, 육군 군사력, 대양 및 내해 해군 증강, 외교 관리, 교황직 등 모든 면을 신경쓰다보면 어중간해져서, 한번의 큰 승부에서 실패해 본토의 프로빈스들을 잃고 2류 국가로 굴러 떨어지기 쉽다. 대서양과 지중해 양쪽으로도 관리해야 되고, 식민지도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아시아 양쪽으로 다 관리해야 하며, 와중에 유럽 대륙 본토의 각축전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는게 스페인의 운명이다. 오스만이 막강한 군사력을 휘둘러서 군사와 전쟁에 대해 배울 수 있다면, 카스티야는 상업, 외교, 군사 등등을 비롯해 유로파를 하다보면 꼭 거치게되는 --후계자를 갈아버리는 방법, 국왕을 전쟁터로 보내서 죽이는 법과-- 동군연합--과 펑펑 터지는 재앙과 내전--과 상속 등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데, 이런 점이 초보자 국가로 추천받는 이유기도 하다. 옆나라 포르투갈 같으면 워낙 나머지 유럽이랑 떨어져 있어 한가지만 집중해도 문제가 없는데, 스페인은 유럽 본토의 열강들 사이 각축전에도 필연적으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밖에 없는 어정쩡하게 큰 나라이기에 시시각각 상황을 살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국력을 키워야 한다. 충분히 아이디어를 올리고 테크를 올리기 전까지는 대륙에서 다른 열강들과 원만하게 지내되, 결정적인 시기에 프랑스를 꺾어서 대륙에서도 언터쳐블한 위치에 올라야 이후 해외 확장도 원만하게 할 수 있다. 잉글랜드나 프랑스를 방치해두면 실제 역사에서 그랬듯 해외 식민지 각축전에서 이들보다 일찍 진출한 스페인의 떡고물을 뺏어 먹으려 시시각각 기회를 노릴 것이다. 군주 포인트가 남으면 미션 따라서 모로코와 알제리 해안을 따라 북아프리카에 진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방면으로 투자할 수밖에 없는 스페인이 이들까지 먹을 여력이 있을지 아라곤이 나폴리 왕국을 업어와 남이탈리아가 손아귀에 들어왔다면, 오스트리아와 프랑스의 심기를 너무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중요한 교역 노드들을 장악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실제 역사대로 이슬람 세력과 신대륙의 이교도들과 싸우다 보면 개종을 통해서 교황청과의 포인트도 많이 쌓이고, 신앙의 수호자도 많이 할 수도 있으니 종교적 영향력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이렇다보니 어느 정도 기초적인 방법을 익힌 초보자(?)라면 카스티야는 추천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기본적으로 카스티야를 강국으로 만들어주는건 아라곤과의 동군, 이베리안 웨딩인데, 이게 결국 운이다. 후계자를 갈았다해도 왕이 안 죽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왕이 죽길 바래야한다. 이게 운이다. 가끔 다 됐는데 뜨기 전에 섭정(여왕)이 죽는 경우도 있다. 이것도 운이다. 가끔 여왕이 먼저 죽고 왕만 살아있는 경우도 있다. 이것도 운이다. 기본적으로 이벤트나 정석적인 방법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이베리안 웨딩이 터지게끔 맞춰주긴하지만, 결국 왕이 얼마나 빨리 급사해주느냐가 관점인데 결국 이게 운이다. 유로파가 운빨망겜이긴하지만 카스티야는 그 정도가 좀 쎈 편이다보니... 달성 가능 업적들은 Isn't this the way to India?, Imperio español, Spain is the Emperor이 있다. Isn't this the way to India?는 카스티야나 스페인으로 아메리카를 발견하는 업적이다. 정석적으로 탐험찍고 발견보내면 바로 달성되는 쉬운 업적. Imperio español은 Mexico, Panama, Havana, Cuzco 를 식민정부 지배하에 놓는 업적으로 실제 역사대로 중앙아메리카, 서인도 제도에 식민지를 펴면 달성할 수 있다. Spain is the Emperor는 스페인으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되는 업적으로 황제와 각 선제후간 알력관계를 이용해서 외교적으로 달성해도 되고, 선제후들을 동군연합으로든, 전쟁으로든 복속시키는 방법으로 달성할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